권상우, 홍콩 금상장영화제 한국 대표 시상
[스타뉴스] 2007년 03월 16일(금) 오전 09:18
한류스타 권상우가 홍콩의 아카데미 영화제로 불리는 홍콩 금상장영화제(홍콩필름어워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권상우측은 16일 "오는 4월15일 열리는 제26회 홍콩 금상장영화제에 권상우가 한국 배우를 대표해 시상자로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금상장영화제에는 '데이지'의 개봉을 앞두고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 등이 시상자로 초청된 바 있다.
권상우측은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권상우를 홍콩 금상장영화제에서 초청한 것은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금상장영화제에는 곽부성, 주윤발, 이연걸,양조위 등 홍콩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권상우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편 영화 '청춘만화' 이후 1년여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권상우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사이에 놓고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할 경우 이르면 4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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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相佑,受邀以韓國代表參加香港金像獎頒獎典禮
權相佑,受邀以代表韓國參加香港金像獎節頒獎典禮(香港學院電影節).
權相佑方面於16日宣佈了"被受邀以韓國代表參加4月15日於香港所舉辦的第26屆香港金像獎頒獎典禮." 在去年所舉行的第25屆金像獎頒獎典禮,因電影Daisy預計上映,其演員鄭雨盛,全智賢及李成宰都受邀參加頒獎典禮.
權相佑方面說明了"受邀出席香港金像獎電影頒獎典禮,是作為韓流明星最高的評價".
這次金像獎電影頒獎典禮,獲提名最佳男主角的郭富城,周潤發,李連杰,梁朝偉等香港代表的亞洲級演員,權相佑有機會能與他們同台出席.
另一方面在電影'青春漫畫'以後休息了1年多的權相佑,現在由於下期作品是在電視劇和電影間慎重討論中.如果預計下期作品選擇電視劇,最快4月末就會開始進入拍攝.
出處 -Yahoo korea
中譯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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